HDR 컬러 매니지먼트에 대한 공부 기록이자, 초입에 서서 정리해 보는 내용으로, 게임엔진에서 색상을 입력하고 합성하고 출력하는 전체 파이프라인에서 색공간과 색상이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, 그리고 어떻게 동작해야 할 지 생각해볼 것입니다.
작성자 : 김진홍
좋은 모니터가 눈을 기쁘게 한다
요즘에는 글카보다 모니터가 가성비가 좋게 느껴진다
개인적으로는 이제 그래픽카드에 투자하는 것 만큼이나 모니터에 투자를 고려해볼 만한 시기가 왔다고 생각한다.
패널의 발전으로 명암비 측면으로 보나 색공간으로 보나 뛰어난 모니터들이 많이 존재한다. 삼성의 퀀텀닷 패널이나 OLED 패널을 쓰는 모니터도 그런 것들 중 하나이다.
일반 모니터의 휘도가 많이 향상되었다. 예전에는 빛을 차단하고 인공조명으로 켜 둬서 살짝 어두운 사무공간에 적합한 모니터들이 대다수였고, 이런 모니터들은 250~350nit 정도의 밝기를 나타냈으나, 이제는 엔트리급에서도 400nit 정도의 모니터가 상당히 많다.
여기에 더해, 광색역 고휘도 모니터들이 상당히 늘어났다. OLED도 그렇고, DCI-P3에 대한 지원이 충분한 패널과 로컬디밍 백라이트를 조합하는 경우도 훌륭하다.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48cx와 같은 OLED TV를 패스스루로 사용하는 사례가 유행하기도 했었다.
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이제 납득할 만한 가격선까지 내려왔다.
마이크로 LED의 가격은 아직 비싼 편이지만, 로컬디밍의 가격은 그럴듯한 수준으로 내려와서, 50~100만원 선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생겼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