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 넓은 Dynamic Range를 8비트 화면에 욱여넣는 방법에 대한 공부
작성자 : 김진홍
예나 지금이나, 게임에서는 실내와 실외의 밝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. 이제껏 몇 건의 아티클을 통해 현실세계의 라이트를 게임 안에 도입하는 방식에 대해서 쭉 알아봤으며, 아주 멋지다고 생각했다. 그래도 물리적인 라이트 세팅이 반드시 옳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. 오히려 게임적 허용 이나 아트 디렉션 에 근거하여 그 수치를 조절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믿고 있기도 하다.

현실세계에서는 볼 수 없는 기묘한 장면이다.
예를 들어서 FPS 게임을 생각해 보자. PUBG의 한 장면인데, 사막의 맑은 대낮에, 아주 약한 조명이 있는 실내에서 밖을 바라보고 있음에도, 밖의 대부분을 뚜렷하게 볼 수 있다.
좀 더 물리적인 장면은 아마 아래 사진과 같을 것이다.
카메라로 창밖을 보고 있다면 밖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희게 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.

카메라라면 실외를 식별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.